임장기록(12/02/23)Campbell,CA.

이번 집은 17번 고속도로와 너무 인접한 집이라

소음에 예민한 우리 부부는 크게 매력을 느끼진

못할 것 같았지만 새로 리모델링을 싹 해서

깔끔하게 마친 집이라 직접 방문하여

소음정도와 주변을 좀 꼼꼼히 보기로 했다.

미국와서 주로 인덕션 쓰다가

현재 가스렌지를 사용하니 좋은데

이 집은 인덕션으로 되어 있었다.

아담하지만 꽤 유용하게 배치된 아일랜드 테이블

화이트에 손잡이는 무광 골드

특별히 이 조합에 누가 굳이 토를 달까 싶다.

깔끔해서 맘에 들었다.

팬트리는 작았으나 문에 팬트리 사인은

귀여웠다.

벽난로쪽 인테리어 질감과 색도 전체적으로

밸런스있게 빠져서 일단 편안했다.

인테리어한 업체를 알고파 질 정도였으니!

이 집이 동네 블럭의 시세보다 2억 정도

비싸게 나와서 3주째 안팔리고 있다더니만

와서 보니 확실히 내부 인테리어에 좀 더

신경을 써놨다.

내가 중요시하는 마스터 베드룸!

욕실에 욕조가 없었다!

난 매일 반신욕이 취미라서

욕조없음 않되는데ㅠㅠ

방1
방2
욕실2
방3
방4

낮에 그 집 앞에서 서서

고속도로 차소리를 들어 보았다.

예상대로 좀 시끄러웠다.

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니

생각보다는 방음이 잘되었는지 괜찮았다.

하지만 둘 다 우린 예민한 편인지라

밤엔 어떨지…?!?!

밤에는 작은 소음도 크게 느껴질 수 있으니

인테리어에 혹할?수는 없는 노릇이었다.

‘이성을 찾자!’속으로 되내였다.

욕조가 없는 것도 나에겐 너무 아쉬운 부분였다.

평수가 그리 크진 않지만 확실히 단층집이라

넓게 느껴지긴 했다.

다시 한 번 단층집의 장점을 이 집을 통해

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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